♣ 잠시동안 ♣ 118

주식으로 400억원대 재산 모은 '청년 버핏' 박철상씨 "전재산 기부하겠다"

'청년 버핏' 박철상(32)씨가 400억원 대 전재산 기부를 약속했다. 박철상 씨는 최근 인터뷰를 갖고 "주식 투자 활동을 중단한다"며 "갖고 있는 400억원 대 자산 중 노후·생활자금을 제외한 전재산을 50여년에 걸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박씨는 아르바이트로 모은 수백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하루(최동일 고문님과 점심식사 160612)

중동 H 백화점 8층 'ㅍㅇㅊ' 에서 점심식사 후 정년퇴직 했다고 하니까, 기념으로 함께 식사자리 갖자고 했는데 서로가 바쁘다 보니 좀 늦은감이 없지 않다 사모님(울 마님은 왕언니라고 호칭한다)은 저번보다 모습은 좋아 보이는데, 주 1회 병원을 간다고 하고, 최고문님(나는 가끔 장군님이라고 호칭한다) 변함 없이 건장한 모습이고 부페식당으로, 규정된 2시간이 일상이야기로 휙~ 지나가고 찻집으로 자리를 옮겨 세상사는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두 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간 함께하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