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장금테마파크(2021.11.25) 코로나-19 질병으로 일상의 자유가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요즈음 사람 많지 않은 곳으로 바람을 쐬러 간 곳 사극 드라마 촬영지 ♣ 아름다움 ♣ 2021.12.19
덕룡, 주작산에서('20,04,04) 산행을 마치고 오소재에서 석문공원 주차장으로 가는 중, 택시기사님 말씀 " 이번 해는 진달래가 좀 덜해요, 3월 쯤에 갑자기 된서리에 꽃망울이 상처를 입어서~~" "그래도 오늘 피크에 오셔서 구경 잘 하신겁니다." 전라도 사투리 억양이 섞인 기사님 말씀처럼 진달래도 좋았지만, 기암과 .. ♣ 아름다움 ♣ 2020.04.05
충남 청산 수목원에서(180819) 뜨거운 폭염 때문인지, 메마른 가뭄 때문인지, 저무는 끝물 시기인지 연 이파리들은 반 쯤 타들었는데, 우아한 자태로 이심전심의 미소를 입가에 만들게한 요놈 ♣ 아름다움 ♣ 2018.08.20
처갓집 담벼락에 핀 불두화(佛頭花)를 보다 (180519) '수국'이라고 우겼는데..... '불두화' 라고 한다, 참고로 '수국'은 6월 중순이 넘어야 꽃이 핀다고 하면서... 백당나무를 개량한 종이다.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불두화라고 부르고 절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꽃 .. ♣ 아름다움 ♣ 2018.05.20
처갓집 앞 논에서 '물옥잠'을 보다(160916) 차량 다섯 대가 주차할 넓이 처갓집 마당 바로 앞 논뚝길 아랫쪽에 피어 있는 요놈들 처음 멀리서 눈에 띄었을 때 '도라지꽃'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게된 이름 '물옥잠' 물옥잠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서 키는 30~40센티이고 아래쪽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지며 줄기.. ♣ 아름다움 ♣ 2016.09.17
관곡지에서 밤을 기다리는 꽃을 보다(160911) 오후 7시 이후에 왕관처럼 활짝 핀다는 밤의 꽃 '빅토리아'를 찍기위하여 좋은 장소를 선점하는 찍사들. ♣ 아름다움 ♣ 2016.09.12
봄이 가듯, 여름 오듯(160507) '고추나무'라고 부르네요 맞는지..? 어린 순은 나물로 무쳐 먹는다고 해서 한 잎 따서 살며시 씹어보니 뒷 맛이 부드러워 잊지 않으려고 헨폰에 담았습니다. 나중에 요놈 이름을 적어야겠습니다 아카시아꽃 향기가 온 산을 덮었습니다 찔레꽃 우리 동네 뒷산에만 많이 피는 건지..? 아님 .. ♣ 아름다움 ♣ 2016.05.08
중국 황산에서 얻은 행운 2016 . 03. 19 연변이 고향이라는 조선족 가이드 " 이거, 일년 365일 중에 280일 정도는 날씨가 흐려서 보기 어려운 풍경이지요 " " 오늘 여러분은 행운을 얻었다 말입니다 " 그렇다, 행운을 얻었다 700만 화소 헨폰으로 이런 풍경을 잡은 것이... ^^ ♣ 아름다움 ♣ 2016.03.22
안성 서운산의 겨울(160301) 오늘 화요일 삼일절 휴무 엊그제 집에 갔었는데,,, 앞으로는 이곳 '안성'지역에 발길이 뜸 해질것 같은 생각이 들어 '서운산'을 찾았다. ♣ 아름다움 ♣ 2016.03.01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 아니다 ■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 아니다. 젊은여인이 부끄럼도 없이 젖가슴을 드러내고 있고 거의 벗다싶이 한 노인이 젊은 여인의 젖을 빨고있습니다 바로크 미술의 거장 루벤스가 그렸고 지금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국립미술관 입구에 걸려있으며 실화를 바탕으로한 제목은(cimon and p.. ♣ 아름다움 ♣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