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베트남 다낭여행'을 다녀오다 ('191002~'191006)셋째 날 10월 5일 바나산국립공원, 해발 약 1500미터에 위치한 공원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데, 아침 8시 30분 경인데도 인파가 많다. 우리나라 에버랜드 + 프랑스 (중세 유럽풍의) 건축과 거리 + 최근에 세워진 조형물 ... 둘러 보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영흥사 부근 숲에서 산다는 요놈들은 해질무렵 이후 .. ♣ 다녀온곳 ♣ 2019.10.06
'삽시도' 해안길을 걸으며 소,확,행을 느끼다('190921) 아침 5시 버스가 출발 ~ 7시 20분 경 도착 ~ 7시 40분 배를 타고 ~ 8시 25분 쯤 삽시도 '웃마을선착장'에 도착 (배삮 9900원 편도) 섬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산악회장님 말씀하신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위한 5가지 지침이 와닿은 '삽시도 트래킹' 일 : 일상에서 행.. ♣ 다녀온곳 ♣ 2019.09.22
비오는 날 경남 거창 현성산을 오르다('190721) 비 내리는 날엔 절대 산에 오르지 마라는 나이드신 어머니 당부를 뒷전으로 한 이유는,,, 설마 남 쪽에서 오는 태풍이 덕유산까지 장마비를 몰고 올까 했는데,,,,많은 비로 덕유산 등반은 통제되었다. 하여, 차로 30분 거리 경남 거창 현성산으로 장소를 변경하였다 오전 11시 반 경에 도착 (.. ♣ 다녀온곳 ♣ 2019.07.21
양주 장흥 계곡~ 파주 마장호수 ('190629) 원래 충북지방 쪽 산을 가려고 했는데 비가 내릴거라는 예보로 취소하고 강산이 네 번이나 변한 세월이 흐른 오늘 '장흥' 계곡물에 발을 담근다. 송강의 시가 무색하리만큼 나의 20세 때 기억에 남았던 산천은 전혀 의구하지 않았다 닭 또는 오리백숙 주메뉴가 나오기까지는 기본 먹거리.. ♣ 다녀온곳 ♣ 2019.06.29
삼척 두타~청옥산을 무박으로 다녀오다(190622) 밤 10시 30분에 출발하여, 두타산 무릉계곡 주차장에 익일 새벽 2시 좀 지나서 도착했다 차안에서 4시 반까지 잠시 눈을 붙인 후 비몽사몽 중에서 베낭을 챙기는 일행. 쪽쪽쪽 ~~ 새벽을 깨는 산새소리를 들으며 두타산 출정 기념촬영 (새벽 4시 45분 ) 약 10 여 년이 지나서 다시 찾은 두타산.... ♣ 다녀온곳 ♣ 2019.06.23
속리산 문장대 ~천왕봉 산행 ('190616) 몇 번을 올랐는지... 먼거리 산행으로 많이 찾은 '속리산' 이다. 아울러 '문장대'는 반드시 올라야 하는 산행코스이고 좀 더 걸을라치면 '천왕봉'을 거쳐서 법주사로 내려오면 되겠다. 이에 추천코스로는 화북분소~ 문장대 ~신선대 ~ 천왕봉 ~ BACK하여 ~상환암 ~ 법주사 주차장 약 7시간 소요 .. ♣ 다녀온곳 ♣ 2019.06.16
부부동반 안면도 1박2일 ('190601) 남자 인생 2모작에 들어선 대학친구들,,, 6월에는 전반기, 10월에는 후반기 1박 2일 여행모임을 갖자고 했다 자기사업, 대학교수를 제외한 몇몇은 이번 12월 내에 현직에서 물러나야 하는 세대 '나의 20년'이란 노랠 들어가며 농촌봉사활동 했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헨폰 바탕화면에 손자.. ♣ 다녀온곳 ♣ 2019.06.02
강원도 양구 오지에서 1박2일 천렵(190518) 집에서 아침 5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는데, 휴게소 식사시간 제하고 약 3시간 30분 걸려서 휴대폰 통화마져 불안정한 강원도 양구부근 산골 오지에 도착했다 대기오염 미세먼지 기승으로 인한 노이로제성 호흡기 이상증상처럼 과민한 반응을 겪고 있는 나로써는 오랜만에 청정지역에서 1.. ♣ 다녀온곳 ♣ 2019.05.19
황홀한 매력을 간직한 산 '황매산'(190511) 코스 : 덕만주차장 ~ 닭벼슬바위 ~ 철쭉군락지 ~ 산불초소 ~ 황매산 정상(1108미터) ~ 오토캠핑장 ~ 덕만주차장 (약 5시간 소요) 철쭉 축제기간이라서 주차장에서 철쭉군락지 축제장까지 셔틀버스 & 택시를 타고 노약자도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가 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이 차량을 이용하여.. ♣ 다녀온곳 ♣ 2019.05.11
인천 장봉도에서 소라잡이 (190504 ~) 아침 6시반, 삼목선착장에 도착하여 내 차량은 주차시켜 놓고 '킹콩(닉네임)' 형님 차량에 동승하여 '장봉도 유노골'에 여장을 풀었다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가 잘 맞으면, 해안을 따라서 트래킹 후에 산길을 따라 걸어 국사봉 정상까지 산행을 하는 일석이조 섬여행을 즐긴다. 봉화대를 거.. ♣ 다녀온곳 ♣ 201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