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동리 주차장 ~ 방동약수 ~ 백두대간 트레일 안내소 ~ 조경동 다리 ~ 좌측 아래 로 ~ 아침가리골 ~ 진동리 야영장 ~ 주차장 (약 6시간 )
방동리 주차장에서 조경동 다리까지는 콘크리트로 포장된 차 한대 폭의 도로를 걷는다.
동행한 회원님이 찍은 것
우리나라 기상관측 기록이래 이번 여름이 최고로 무더운 폭염이라고 했다.
거기에 예년보다 비도 내리지 않아 전국 산천이 타는 갈증으로 목말라 하는 이번 여름
여름철 언제든지 물살 힘차게 흐르는 조경동 계곡물이 오늘은 조용히 평온한 물소리를 내며 흘렀다
올해는 여름 피서 없이 지나는가 싶었는데,,,
아침가리골에서 보낸 하루가 몇 일의 휴가보다 더 낫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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