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곳 ♣

2018년 6월 6일 하루 (원주 출렁다리 ~ 곤지암 화담숲 ~ 남한산성 추어탕집)

달컴이 2018. 6. 6. 22:50

 

 

 

 

나는 2월 겨울에 왔던 적이 있었는데, 세 사람은 처음이라고 해서,,,  

매스컴 오락프로에서 많이 소개된  강원도 원주에  '출렁다리'

 

 

 

 

다리를  건너는 중에 찰칵~~~!!!!

 

 

 

 

 

 

 

강원도에  왔으니깐,  꼭  지역에 특산 맛난 것을 먹자는 친구의 의견으로,,,,  '송어회'

 

 

 

원주에서  ~ 이천으로 차를 돌려서  곤지암 부근에  '화담숲'

 

 

 

 

 

 

 

 

 

 

 

신랑이  모두  장남인  두 여인

그래서  시어머니와 관련된  얘기가  많은  두 여인

두 시어머니의  공통적인  말인 즉    " 네는,,,  신랑 잘 만난 줄 알아라~~~!!! "

 

 

 

 

 

 

 

하트형 포토존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뒷 모습과 옷차림이 개성이 뚜렸해서,,,

 

 

 

 

 

헨폰  사진~~~  그래도  잘 나왔다.

 

 

신랑  잘 만난  두 여인~~~~ *^^*

 

 

 

또  친구가  저녁식사를  맛난집으로 가자고 제안  했다

자기가  가본적이 있는데,,, 육수 맛이 아주 좋은 '추어탕'으로  남한산성 부근에 있다는 곳이다

나 또한 추어탕을 좋아해서 그것에 관해서는  상당한 미각을 갖고 있는데,,, 얼마나  맛난지 보자... 맞장구 치면서..... 

 

 

 

한 숱갈  밥을 먹었는데,     친구 왈 : 맛 어때...?

좀 더 먹어보고,,, 다섯 숱갈 먹은 뒤 말해 줄께~!  (어느 정도 탕을 먹고 나서...)

음 ~~~ 점수로 치면  70점,,,  말하며 슬쩍 친구의 표정을 살폈더니,,,약간  실망스런 낯색이 역력했다.

 그 순간 나는,  맘에 없는  거짖말이라도  할껄 하는  짧은 후회가  들었다. 

일부러 차로 40분 가량  시간내어  달려왔는데,,, 눈치 없이 고지식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