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6년 5월 27일
지은 사람 : 성선화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다산북스
내용 요약 : 이 책은 2011년 경제신문 부동산부문 기자였던 저자가 쓴 것으로 빌딩에 투자하여 부를
축적한 일명 '빌딩부자'들이 부자로 성공하기까지의 노력과 땀흘린 과정과 더불어 그들의 근성과
부동산 투자방식 및 주의점 등을 실제 그들의 인터뷰 취재를 통하여 얻은 노하우를 정리하였다.
끄적 끄적 : 나처럼 평범한 사람에겐 우선 종자돈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빌딩부자들 80% 이상이 자수성가형 즉, 자기 스스로가 끈기와 집요한 노력으로 성공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란 것이다. 그 들은 담다른 목표가 있었고, 그 목표에 맞는 세분화 된 실천 방안
과 남다른 관점과 예지능력 그리고 성공의 레버리지 역할에 도움을 준 좋은 인맥형성에 자기관
리는 물론 위기를 기회로 삼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추고 성공을 향한 투자에 철저하게 매진 했다.
성공의 문은 두드리는 자에게 행운의 문이 열린다고 하더니만, 부자로 성공한 그들은 겸손하게
말한다. " 저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라고. (빌딩투자에 관한 책 광고가 몇 달째 신문에
게재되고 있는 요즈음 2011년 2월에 발행된 책을 읽다)
내용 중에 : 하지만 그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나는 망치로 머리를 세게 맞은 충격에 휩싸
였다. "사람이 평생 동안 강한 의지를 가지고 꿈을 추구하면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2년 후, 5년 후는 큰 차이가 없지만 10년 후
20년 후에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저 역시 30년 전 시골에서 올라와 명동에 내 빌딩 한 채
갖는 걸 꿈꿨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 지금까지 가졌던 빌딩부자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부모에서 자식으로 부가 대물림되듯 빌딩부자들도 태어날 때부터 은수저를
물고 태어났을 거라는 생각은 그야말로 편견이었다. - 책 7쪽 내용 중에서 -
목표 수익률(5퍼센트 이상)에 맞는 건물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사겠다고 힘줘 말했다. 수익률만
확실히 보장된다면 묻지도 말고 들어가라는 얘기다. 대신 수익률 계산은 치밀하게 해야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 그는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월급이 300만 원이라면
월 30만 원의 임대 수익만 나와도 좋다는 것이다. 그는 "노동을 팔지 않아도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돈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며 처음엔 월급의 10퍼센트로 시작하더라도 나중에 이 돈이 월급을
넘어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책 40쪽 내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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