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동 계곡길로 해서 대남문으로 오르는 길, 단풍은 아직 좀 이른 것 같습니다
대남문
대남문을 지나 대성문으로 향하는 길에서 멀리 문수봉을 보며 찍었습니다.
대성문
보현봉과 일선사 용마루가 보입니다. (형제봉으로 가는 중에)
형제봉에서 평창동을 내려다 보면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되지 않은 오늘...
인증사진 한장 남길까 했는데, 찍어달라 부탁할까 하다가,,,(형제봉에서)
어머님댁 앞 뜰 잣나무 끄트머리에 높이 열린 잣열매를 따달라는 요청
언젠가 초가을비 내리던 날 베란다로 빗물이 샜는데 방수처리 해달라는 요청
두 건을 북한산 둘러보고 와서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하여
쉼없이 걸은 때문인지 종아리가 당기고, 허벅지가 뻐근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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