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쌀쌀한 아침이다
오늘 오후 3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2시 쯤 내리다 말다 한다.
산을 오르기 전 길가 단풍나무 가로수는 빨갛게 정점을 찍으며 막바지 가을날씨로 추워보이고.
좀 늦은 가을 야유회 덕분에, 붉고 아름다운 단풍을 한번 더 감상한 오늘
내일은 처갓집에서 월동준비(김장)를 한단다, 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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