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곳 ♣

수원 광교산 야유회 (131109)

달컴이 2013. 11. 9. 19:10

 

 

 

 

 

 

 

 

 

 

 

 

 

 

 

 

 

 

 

 

 

 

 

 

 

 

 

제법 쌀쌀한 아침이다

오늘 오후 3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2시 쯤 내리다 말다  한다.

산을 오르기 전 길가 단풍나무 가로수는 빨갛게 정점을 찍으며 막바지 가을날씨로 추워보이고.

좀 늦은 가을 야유회 덕분에,  붉고 아름다운 단풍을 한번 더 감상한 오늘  

내일은 처갓집에서 월동준비(김장)를 한단다,  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