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곳 ♣

오대산 소금강(121020)

달컴이 2012. 10. 20. 23:14

 

 

 

 

 

 

 

 

 

 

 

 

 

 

 

 

 

 

 

 

 

 

 

 

 

 

 

 

 

 

 

 

 

오대산  소금강  단풍 구경을 좀 늦게 왔다는 감이들었다

아마도 저번주가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절정을 이루었을 게다.

 

단풍은 거의가 말랐으며, 낙엽되어 옷 벗은 앙상한 나무는 초겨울의 모습을 보는듯 했다.

주위 말로는  일 주 전엔 엄청난 인파로 통행이 어려웠다고 한다.

 

소금강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구룡폭포 ->만물상 -> 백운대까지  점심식사 후,

갔던 길을 되돌아 온,  좀 싱거운 가을 단풍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