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곳 ♣

강화 고려산(110507)

달컴이 2011. 5. 7. 21:50

 

 

 

 

 

 

 

 

 

가짜 그림 앞에서,  진짜처럼,  ㅋㅋㅋ

 

 

기상예보엔  아침에 비가 온다고 했습니다.

허지만  이슬비가 내렸구요,  산에는 구름이 걸쳐 있었는데, 바람에 날리더군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물에 씻겨내린 깔끔한 유리를 통하여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왜..?  웃는지..? 저도 모릅니다.

 

 

 

끝물인 진달래가 어제 내린 비로인하여 아름다움이 반감하였습니다.

멀리서 찍은 경치는 그래도 볼만하군요.^^

 

 

 

위에서 아래를 보고 찍으면, 땅딸이처럼  나온다고 이여사님의 성화를 감안하여 

다리 일부분이 나오지 않토록하여  핸디캡을 커버하였군요.*^^*

 

 

 

전부 미인입니다.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고 하더니만,,, 정말 그렇군요...*^^*

 

 

떡갈나무가 양쪽으로 사열하듯이 쭉이어지는 능선길을 걷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고인돌 군락지를 지나며

 

 

 

 

 

봄 새싹이 신록으로 성장하는 시기에,  저 이파리는  먹을 수 있다,  없다,  말도 많습니다.

하기사,  어머님께서는  산에가면  '다래순'을 따오라고 합니다.  ( 저보고 말입니다 ) 

 

 

 

 

 

적석사 대웅전 앞에 오랜된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그 느티나무의 또 다른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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