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한 빌딩에 입주하여 있는 회 사& 법인
입주자 대표가 참석하는 가을 등산회
장소는 치악산이고
일반적으로 구룡사를 거쳐서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인데
안흥 찐빵마을을 거쳐서
치악산 후미 부곡에서 올라가는 산행
아침부터 내리는 비가
정오까지 오락가락 합니다.
그래선지 참가인원도 열명 정도였습니다.
바위와 동고동락하는 소나무
아니, 바위를 이기고 끈질긴 생을 영휘하는 소나무
아무리 살펴봐도 뿌리는 안보이고 돌덩이만 보입니다.
치악산 향로봉에서 한장
하산하여 부곡입구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일행 중 (업체대표님의) 산장에서 뒷풀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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