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함허동천(081130)

 

 

강화대교를 바로지나 우회전하여 해안 도로를 타고 쭉 가다가

전등사를 좀 지나서 골동품같은 이미지의 음식점이 있는데~!

 

 

산악회 꼼님과 보람엄마.

 

 

 

그리 높지 않은 마니산 줄기 남단의 함허동천 능선 산행

오묘한 바위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재미가 다리의 피로를 잊게한다.

 

 

 

 

 

생각보다는 꽤나 위험한 산행이다.

바위를 우회하여 가는 길도 있지만 산객들은 거의다가

바위 능선을 밟고서 산행을 하는데, 조심 조심 해야할 산행이다.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린 산행은 생각지 말아야 하겠다.

물론 등산용 장갑은 필수로 착용해야 하고, 초보 & 노약자는 바위 산행 금지.

 

 

 

 

 

 

 

 

 

 

 

 

                                                                                                                   마니산 참성단

함허동천 (涵虛洞天)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마니산 줄기 남단에 뻗어 내린 함허동천은 수려한 자연 경관과 맑은 공기를

자랑하며, 이곳에는 고려말 조선초의 고승인 함허대사가 새겼다는  (함허동천)이라는 글자가 있고

앞바다에는 함허대사의 부인의 애틋한 인연을 간직한 " 각시의 서 " 라는 바위가 있어 더욱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