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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은 수도 서울에서 지척의 거리이지만
좋은 표현으로는 때가 덜 묻은 곳, 반대로 표현하면 발전이 덜 된 곳,
그래서일까? 구석 구석 볼거리 문화가 많은 곳이다.
그리고 마음의 휴식 공간도 많으며, 전통 먹거리 장소도 많고.
중부고속 하행 일죽IC에서 빠져나와 좌회전 해서
음성방향 318번 국도 ( IC에서 3키로 정도의 거리)
TV드라마 食客의 촬영 장소로도 알려진 서일농원
약 2000개이상 이나 되는 장독 항아리는 군대의 사열식을 연상케 한다
주차장에서 길따라 우측으로 조금 걸어가면 고전적 레스토랑 분위기의 " 솔리 "
거기에는 냄새 안나는 청국장 식사를 비롯한 韓食 메뉴가 있고
" 솔리 "를 나와 옆으로 끼고 돌아 걸으면
구시월엔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었을 蓮들의 잔해가 남아있는 못이 있다.
천천히 발걸음 옮기며 주위를 보며는
꽃 피는 계절에 한번 더 와야겠다는 마음을 갖게하는 곳
넓다란 황금 잔디위에서 장아치용 무말랭이가 말라가는
때가 덜 묻은 안성엔 서일농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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