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산에서 가까운, 지척의 거리에 있는 도당산 벚꽃 축제.
"제 10회 도당산 벚꽃 축제" 프랑카드가 펄럭이는 입구에서부터
풍물 장사로 시끌벅적 하다.
기분 전환을 위하여, 겸사 겸사 가족 봄 나들이,
오전 11시 반이 넘어 도착한 부천 도당산
사진을 크릭하면 크게 보임
그리 크지않은, 작고 낮은 도당산 공원에는
어린이 놀이 공간이 아기자기하게 많으며, 볼거리도 많았다.
이름은 도당산이지만, 산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도당 공원이라고 부르기에 적합한 쉼터와 편의시설 그리고 놀이터.
도당공원의 정점인 팔각정 (춘의정)
공원 팔각정에서 레포츠 공원으로 하산하여 시원한 인공폭포 앞.
외국인 (미얀마)이 주관하여 축제가 재미나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름하여 " 물 축제 " 물을 끼얹고, 온통 물에 젖고~ 음악에 젖고~
부천에 유명한 문화의 상징이 된 "에니메이션 거리"
원미산 진달래 동산에서도 제9회 진달래 축제가 오늘로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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