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가면, 온수역과 김포공항 길과 이어지는 수주로
人道이자 자전거 도로에 오늘따라 사람이 많고, 그림도 걸려 있고.
오늘이 춘덕산 복사꽃 축제날~!
해 걸러 열리니깐, 춘덕산 복사꽃 빈엔날레라고 불러야 하나?
행운권도 받고, 티셔츠도 사고..*^^*
원미동 노인회에서 풍물놀이로 축제의 장을 흥겹게 열고
행사 진행 계획 대비 좀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자리는 듬성듬성.
하지만, 올해는 봄 날씨가 일찌기 따스해서 인지
주인공 복사꽃은 전부 낙화하여 분홍의 핑크 물결은 볼 수가 없고.
부천, 소사라고 하면 복숭아로 유명한 이 곳 춘덕산 복숭밭
전답은 APT, 택지로 개발하여 지금은 기념물처럼 남아 있는 복숭밭.
봉숭밭의 공터에 주인공이 落花한 가운데, 복사꽃 축제가 열렸다.
경품 자전거/TV/김치냉장고..그리고 채점관(심사원?)
축제 기념 T셔츠를 입은,,, 입이 배고픈 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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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덕산 부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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