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과 평택의 경계에 위치한 곳, 만세 고개 산장
그 산장 휴게소 뒷 쪽으로 돌아서 가면,
한 여름엔 시원하게 돌아갈 물레방아와 분위기 있는 돌 하루방이 있고.
바로 옆~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는 고성산 입구.
드물게 피어 있는 진달래를 난 첨으로 봄 같은 진달래 맞이를 했다.
등산이라기 보다는 산책 수준의 높지 않은 산
안성 출신 박두진 시인의 목판의 시가 , 채색이 변하여 읽기가 어렵고.
이 쪽에서 보면 안성 지역 마을이 보이고.
봄 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이렇게 낮은 산도 힘들게 올랐다.
저 쪽에서 보면 평택지역의 마을이 보이고.
오솔길이 굴곡 없이~ 남녀노소 아침에 건강 산책으로 맞춤 산.
산장 주차장 바로 앞엔 3.1운동 만세 기념관이 있고
'♣ 다녀온곳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족두리봉(080420) (0) | 2008.04.20 |
---|---|
부천 도당산 벚꽃 축제(080413) (0) | 2008.04.13 |
소래포구(080330) (0) | 2008.03.30 |
수덕사(덕숭산)을 다녀 옮(080323) (0) | 2008.03.23 |
"땅끝" 마을 (080308) (0) | 2008.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