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삼막사 (120527) 월요일까지 쉬는 연휴 좀 먼데로 가려 했으나 여러사정으로( 마님이 NO 해서 ) 가까운 곳을 찾은 것이 석수역 근처 '관악산 삼막사' 오름길 ( 경인교대 근방에 주차 ) '삼막사'로 통하는 콘크리트 오름 차도 초입에서 불영암 ~ 호암산 줄기 능선으로 오른다. 불영암 & 한우물 장작불 연기의 .. ♣ 다녀온곳 ♣ 2012.05.27
양수리 두물머리(120520) 남한강 물과 북한강 물이,,, 즉 두 물이 합류하는 지점 '두물머리'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둘레길을 휙~~ 다녀 왔다 현재 자연 풍경이 딱 알맞은데... 더 이상 사람의 때가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들면서 지금 이대로 머물렀으면 좋겠다 ( 세멘트가 덕지덕지 추가되지 않토록 ) ♣ 다녀온곳 ♣ 2012.05.20
안성 서운산(120501) 노동절,,,, 휴일인 곳, 그렇지 않은 곳, 오늘은 그러한 날인데. 아침 일찍 훌쩍 다녀올 수 있는 산을 찾았다 혹시 산철쭉이 만발했나? 하는 기대감도 함께 갖고선... 앞서서 걷는 두 산객이 오늘 산행의 모델 역할이 된 것처럼 계속 디카에 담겨진다. 봄 그리고 가을이 공존하는 은적암으로 .. ♣ 다녀온곳 ♣ 2012.05.01
전남 강진 주작 덕룡산 (120421) 예지하고 있으면서도 무모한? 일을 벌이는 것을 어떠한 낱말로 표현해야 할까? 남쪽 해안에서부터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다고 했다 사실 이러한 경우야 많았지만, 차량으로 장거리 운전에 장거리 산행, 좀 험한 코스, 악천우~! 계획된 일행 다섯 중, 한 사람은 갑자기 사업문제로 .. ♣ 다녀온곳 ♣ 2012.04.21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120414) 깜박하고 카메라를 챙겨오지 못했다. 오늘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하여 기록을 남겨야 했다. 비슷한 것을 비교할 때 말하듯, 도찐개찐 또는 도토리 키재기 하듯 저렴한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이 별 차이가 없다. 마님께서 왈, 모델이 받쳐주니깐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잘 나온단다. ^.. ♣ 다녀온곳 ♣ 2012.04.14
경기 이천 원적산 (120407) 차량 내비게이션에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667" 을 입력한 후 약 1시간 40분을 달려 도착한 곳 남자에게 진짜로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네... 한때 유행했던 광고카피 주인공인 '산수유' 꽃의 정기를 흠뻑 받고 왔습니다. 좋은 시간을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 어제부터 시.. ♣ 다녀온곳 ♣ 2012.04.07
강화 정수사~마니산 (120331) 특별한 약속이 없었던 오늘 아침 강화도 '문수산'에 가자는 킹콩형님의 전화 허지만, 같이 동행한(운전기사 역할) '고강동님'에게 이왕이면, 바위산을 가자고 제의했다 고강동님 차량으로 움직이는 것이니까.... 오늘의 주체는 당신이라고 말하면서......^^ 그래서 '함허동천' 방향에서 올라.. ♣ 다녀온곳 ♣ 2012.03.31
안성 고성산(120325) 봄을 시샘하듯이 차가운 봄바람이 푹 눌러쓴 모자까지 날릴 정도로 세게불어댑니다. 아침 8시 반경 안성 창진휴게소(만세고개)에 차를 세워두고 고성산 ~ 운수암을 다녀올 생각이었습니다. 왕복 약 7키로의 거리입니다 산은 높지가 않고 길은 수월한 편이어서 12시 정도에 산행을 마친 후.. ♣ 다녀온곳 ♣ 2012.03.25
새벽에 용봉산을 오르다 (120324 ) 어제부터 내린 봄비가 방금전까지 내리다 그쳐서 주위 전체가 촉촉합니다 처남의 권유로 밤 늦게 마신 막걸리의 취기가 아직 가시질 않아서 작은 두통과 함께 몸도 무겁습니다. 병풍바위 가까운 곳에 요상하게 생긴 요놈을 보고 마님 말씀 " 권투선수처럼 생겼네 " 하면서 " 사진으로 남.. ♣ 다녀온곳 ♣ 2012.03.24
자하문 밖 세검정(120317~18) 3월 17일 오후 2시 : 점심을 푸짐하게? 들어서인지 걷기가 거북하다 간단하게 휙~ 한바뀌 돌아 오겠다고 하면서 나오는데, 어머님 말씀. " 향로봉, 의상능선, 가지마라~ 사람 죽었단다 " 청운양로원을 지나서 15분정도 걷다보면 '금선사' 목정굴이 나온다. '포금정사'라는 절이 있었던 자리 터.. ♣ 다녀온곳 ♣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