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날짜 : 07년 09월 27일
지은사람 : 김 기철
옮긴사람 :
출판한곳 : 도피안사
내용 요약 : 지은이가 오랜 동안 도자기 빚어오는 과정에서 자연의 예찬과 그리고
좋은 사람과의 친분관계 및 일상에서 지은이의 느낀점을 수필 형식
으로 쓴 책으로, 지은이의 막내 아들 김규호 씨의 사진이 아름답다.
읽은 소감 : 자연을 사랑하며, 자연 그대로 도자기를 구워내는 지은이의 자연스런
삶처럼 책을 읽어가면서도 답답함이 없이 자연스럽게 읽었다.
특히 화려하지도 않지만 볼수록 뭔가 메세지를 던져주는 김규호 씨의
사진이 자꾸 책장을 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