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우리 형제만 떠난 여행은, 아마도 처음 일 것 이다. 오랜만에 대구에서
올라온 누나와, 힘들게 장기간 휴가를 얻은 동생과 그리고 난, 어머님과 가까운
강화도를 갔다.사실 난 어머님이 절실한 불교신자 이므로 그 곳 유명 사찰을 목
적지로 선정하고, 겸사 겸사 볼거리를 구경삼아 다녀오리라 맘 먹은 것 이다. 전
날 밤에 우리집에서 하루밤을 지내시고 김포 하성을 지나 "애기봉"을 구경하고
강화의 "고인돌" --> 외포리 선착장 --> 석모도(어울정 회 마을) 점심-->보문사
--> 배타고 나옮--> 해안선 드라이브 --> 전등사 --> 강화초지대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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