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날짜 : 02년 02월 05일
지은사람 : 원 성
옮긴사람 :
출판한곳 : 이 레
내용 요약 : 지은이 원성 스님이 산사에서 불자로 생활하며 느낀점을 직접 그린
그림 130점과 내용을 거울과 같이 맑게 표현한 산문식 자서전이라고 할까?
읽은 소감 : 이 책은 보람이가 엄마의 마흔세번째 생일선물로 한 것을 나도 같이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난 지은이의 전작인 " 풍경"이라는 책을 읽은
경험이 있어 원성스님의 그림과 글의 내용에 상당히 친숙해져서 그런지 전후 편
을 읽는 소감 이다. 그리고 나름데로 간략하게 표현 한다면, 글과 그림 전체가
깊은 산속에서 흘러내리는 개울의 맑은 물과 거기에 투영되어 보이는 조약돌이
자꾸만 생각나게끔 만든다고 할까?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권장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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