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시장에 자리한 맛집이라는 곳 앞에서
길게 줄서서 식당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나는 그 식당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다른 식당)으로 들어가 같은 메뉴를 주문했다.
모듬전부침, 다슬기국밥, 곤드레나물밥, 코등치기국수
코등치기 메밀국수
집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하여 강원도 원주에 오후 1시 반경 도착했다(생각보다 교통정체가 심했다)
정선 장터에서 점심을 먹고나니 오후 2시 반 쯤,,, 숙소 체크인이 오후 3시 넘어야 되므로
정선에서 꼭 들러야 할 곳(화암동굴)으로 갔다
오후 4시 20분 쯤 숙소 '파크로쉬' 체크인을 하다(리조트 인테리어 전체가 겔러리 같은 느낌)
5층 숙소 창밖으로 보이는 전경
2019년 마지막 달인 12월을 여는 첫날 오전에,,, '파크로쉬'리조트 체크아웃 중에 기념으로 찍었다.
오전 11시경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약 12년 전..? 저 아래 보이는 동강에서 레프팅을 즐긴 후에 이곳에 올라와 한반도 밤섬을 구경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12시 정오 쯤,,, 노추산 부근에서 팬션을 운영하는 친구네 가는 길에 '정선 아우라지'를 거쳐간다.
노추산 부근에 '오장폭포'가 물이 말라 초라하다
오후 1시 20분 고교친구 팬션에서 야외 바베큐 점심을 하다
지금은 비수기라서 손님이 없다고 한다.
귀가하는 하는 길에 친구네 팬션에서 5분거리 남짓에 있는 '노추산 모정탑'에 잠시 주차하고 걸었다.
시간이 오후 3시를 조금 넘어서,,,, '모정탑'까지는 가보질 못하고 입구에서...(주차장부터 걸어서 1.2km에 있음)
서울로 향하는 길도 어제와 마찮가지로 귀경차들로 엄청 막혔다.(밤 8시 10분 경에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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