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베트남 다낭여행'을 다녀오다 ('191002~'191006) 둘째날 10월 4일

후에,,, 볼거리  1.카이딘황제 릉

후에,,, 볼거리  2. 티엔무 사원

후에,,,, 볼거리   3. 점심식사 후 식당에서 민속공연 관람

후에,,,,, 점심식사 후 식당 앞에서

후에,,,, 볼거리   4. 후에 성

후에 성 : 1993년 베트남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후에는,  우리나라 경주와 같은 곳으로

1802년 부터 1945년에 이르기까지 약 150여년간 베트남의 수도 역할을 했던 곳이다.

후에의 모든 관광 유적지는 한국인 가이드는 입장이 불가하여, 현지 베트남 관광 해설자가 유적지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데,,,  역사적인 내용보다는 웃으게 소리(농담)가 많아서 대열에 이탈하여 이곳저곳을 둘러 보았다.

후에 성 전체를 걸어서 구경하는데 약 9시간 반이 걸렸다는 한국인 가이드 말 처럼    

고대 그리스 검투사 경기처럼 즐겼던 코끼리와 호랑이 싸움

코끼리는 귀족을 상징,  호랑이는 평민을 상징,

두 동물의 싸움은 시작 전부터 승패는 결정되어 있다고 함(발톱과 이빨을 제거한 호랑이)  

후에,,, 볼거리   5. 하이반 고개

다낭에서 '후에'로 갈 때는 약 13.5키로미터 '하이반터널' 길을 통하여 갔고

'후에'에서 다낭으로 복귀할 때는 구불구불 '하이반고개' 길을 버스가 힘들게 올라가는 중에 가이드 왈~~~

" 이 길로 가는 이유는 역사적 볼거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 중국 만리장성이 끝나는 마지막 문(해운관)이

이 고개에 있고,  둘 베트남전쟁의 남과 북의 전쟁의 요충지로 엄청난 고엽제가 살포된 현장을 볼 수 있으며

더불어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벙커, 나무와 숲이 어떻게 자연을 파괴 하였는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   

만리장성의 마지막 관문(해운관),  남북전쟁 당시의 벙커가 보인다.

다낭의 한강(우리나라 한강과 이름이 같음)  유람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