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곳 ♣

인천 장봉도에서 소라잡이 (190504 ~)

달컴이 2019. 5. 5. 21:08





아침 6시반,  삼목선착장에 도착하여 내 차량은 주차시켜 놓고

'킹콩(닉네임)' 형님 차량에 동승하여 '장봉도 유노골'에 여장을 풀었다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가 잘 맞으면, 해안을 따라서 트래킹 후에

산길을 따라 걸어 국사봉 정상까지 산행을 하는  일석이조 섬여행을 즐긴다. 









봉화대를 거쳐서 가막머리 전망대를 지나 섬 둘레길을 걷고 왔더니

우리 텐트 옆에 새로운 캠퍼 두 대의 차량이 자리를 잡았다.








어제 밤 12시 넘게 잡은 소라와 참게를 아침식사를 위하여 준비한 것






이번 소라잡이에 함께한 형님 부부 내외

소라 & 참게 & 조개 쭈구미 잡이에 달인...?

잡히던,  안 잡히던,,, 잡는 수량보다는,,,, 숨은 놈들을 찾아내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일요일 아침,  등산 & 섬여행을 즐기려는 단체가 드믄드믄 보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