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에 대한 기억은
'오리나무' '소나무' 다음으로 아궁이 땔감 나무로 많이 쓰였다는 것
그 때는 '자작나무' 라는 이름도 몰랐고, 다른 나무와 비교하여 잘 자란다는 것만 알았을 뿐.
시간 여유가 있어, 홍천 쪽 은행나무 숲을 들렀다
입구엔 지역주민 자치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매점이 많았고,
'자작나무 숲' 대비 가을 구경꾼이 많았다. (사진엔 한적하게 보이네...?)
은행나무 숲 단풍은 내 기대만큼 못 미쳤으니...
은행 단풍이 거의 다 떨어진 숲 (좀 늦게 찾아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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