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도서 매장과는 대조적으로
편하게 앉아서 읽을 수 있는 자리는 한정되었기에
책 한권을 계단에 앉아 읽었는데
그래도 고마운 건... 시원 쾌적한 장소에서 책을 공짜로 읽을 수 있었다는 것
공식적으로 딱 하루(금요일에) 주어진 여름 휴가
그 하루를 시원하게 보냈다.
넉넉한 시간에 책도 읽고 좋은 책도 많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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