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동안 ♣

하루 (여름휴가 180803)

달컴이 2018. 8. 3. 22:44

 

 

 

 

 

 

넓은 도서 매장과는 대조적으로

편하게 앉아서 읽을 수 있는 자리는 한정되었기에

책 한권을 계단에 앉아 읽었는데

그래도 고마운 건...  시원 쾌적한 장소에서 책을 공짜로 읽을 수 있었다는 것

 

 

공식적으로 딱 하루(금요일에) 주어진 여름 휴가

그 하루를 시원하게 보냈다.   

넉넉한 시간에 책도 읽고  좋은 책도 많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