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동안 ♣

여름 밤 작은 음악 축제(170812~13)

달컴이 2017. 8. 13. 12:37

 

 

 

 

 

 

남양주 '운길산'줄기를 따라

청정지역에 자리 잡고 무공해 작업을 한다는

자칭 무공해 사람인 '김 ㅇㅇ'

작업장 겸 별장인 곳에서

친구들 마님 둘 포함,  19명이 모였다

인가가 거의 없는 곳이지만

밤 열 시 반 경에는 경찰 순찰차가 왔었다

인근에서 민원이 들어 왔단다

마니 노래하고, 마니 떠들고, 마니 웃고,  많이 먹고

많이 즐겁고, 마니 행복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