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달마산 봄 산행(160423)

 

 

 

 

22일 자정 12시에 28인승 리무진버스로 출발 했습니다. (함평 휴게소에서 잠시)

 

 

미황사 일주문 (우리나라 유명 고찰로 꼭 구경하고 가야 한다기에 우르르...)

 

 

 

 

 

 

미황사(오전 6시 10분) ~ 헬기장 ~ 달마봉 ~ 문바위 삼거리~ 떡봉 422 m ~ 웃골재 ~ 도솔암 ~ 마봉리 주차장 (오후 1시 10분)

쉬엄 쉬엄 걸었습니다 (점심 포함 7시간)

 

 

 

 

 

 

 

 

 

 

 

 

 

 

앞으로 가야할 길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굴곡 있는 달마산 능선길은,  내가 가야할 길은 물론,  지나온 길이 한눈에 펼쳐 보이는 것이 시원하다고 할까요. 

 

 

 

 

멀리... 내 앞의 길

신발끈을 고쳐 메고 있군요

아마도 밧줄 잡고 오르는 절벽길인 것 같습니다.

사전에 준비하는 게 좋겠죠

자신의 삶도

 

 

오르락 내리락,  거기에 가끔씩 밧줄을 잡는 재미가 쏠쏠한??? 산입니다. 

 

 

V 손가락 인증 샷이 습관되어 버렸습니다. *^^*

 

 

 

 

 

자신이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달마산' 능선의 조망

오늘 사진 중에 제일 맘에 드는 한 컷입니다 ^^

그 길을 지나칠 당시엔 몰랐는데...  뒤돌아 보니 아름답네요 ^^

훗 날 내 삶도 이랬으면 ^^  

 

 

 

 

 

 

 

 

 

 

 

 

 

 

 

 

 

 

 

도솔봉을 거치지 않고 도솔암 앞길로 하산하여 '마봉리 주차장'으로 하산하였습니다. 

땅끝마을  관광 스케듈 관계로.

 

 

 

 

 

아래 사진은 동행한 산악회님의 것을 옮겨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