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6년 3월 7일
지은 사람 : 이민규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더난
내용 요약 : 아무리 많은 책을 읽고 아무리 남다른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평범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지식이 아니라 실천에 있고, 성공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는 전략이 아니라 실행에 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실행력이야말로 진정한 경쟁력이다.
따라서 실행력을 탁월하게 실천하려면 필히 3단계가 적용되어야 성과가 크다고 하는데, 그 3단계는
결심 단계 -> 실천 단계 -> 유지 단계로 각 단계별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상세하게 소개
한다.
끄적 끄적 : 책을 다 읽었다면 책을 덮고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진 뒤 내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 첫째, Why? 나는 왜 이 책을 읽기로 했는가? 둘째, Why? 이 책을 통하여 얻은 것이 무엇인가?
셋째, How? 이걸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런 다음 책을 펴서 자신이 남긴 흔적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천천히 훑어보자.
내용 중에 : 뭔가 해내고 싶다면 막연히 '해보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왜 해야 하는지" 그 절실한 이
유를 찾아내야 한다. 상황이 절박해지거나 절실한 이유가 만들어지기만 하면 우리의 선택은 순식간
에 단순해진다. (------) 어떤 목표라도 절실한 이유를 찾아내 절박한 심정으로 덤비면 그 목표는
이미 절반은 성취한 셈이 된다. 우리가 원하면서도 아직 실천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만큼 절실하
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아직 그 일이 0순위(최우선 순위)로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통을 겪으면서도 사람들이 달라지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아직은 충분히 고통스럽지 않기 때문
이다. 변화를 여러 번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했다면 실패에 따르는 고통의 강도가 충분히 크지 않았
기 때문이다. (-------) 소수의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외부로부터 고통스런 충격을 받
기 전에 행동을 바꾼다. 변화하지 못했을 때 겪게 될 훗날의 고통을 끌어당겨 스스로를 절박한 상황
으로 내몰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스스로를 동기화시키는 '자기동화 능력'이다.
- 책 86쪽 내용 중에서 -
사람들은 눈앞에 닥친 작은 일은 호들갑을 떨면서 과대평가하면서도 10년 후의 중요한 일은 과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만나지 않아도 될 동창을 만나 떨지 않아도 되는 수다를 떨고 보내지 않아도
될 문자를 보내는 데는 시간을 쓰면서도, 10년 후 미래를 위해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하려는 사람은
의외로 없다. 눈앞의 작은 일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일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무리 바빠도 미래를 위해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목표와 관련된 기사 하나라도 읽고
그 분야의 책 한 페이지라도 읽자. 자기 사업을 하고 싶다면 하루 한 명이라도 특별한 관계로 만들
기 위해 노력하자. - 책 264쪽 내용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