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더운 이번 여름 더위도 예년처럼 길게 이어질 것 같고, 시원한 전차를 나와 인천역 앞 한낮의 햇볕이 따갑다.
내겐 서 너 번 걸었던 인천 '차이나타운'
어머님 그리고 매제에게는 처음 구경인 '차이나타운'
광복 70주년 경축일과 주말 토요일이 함께하는 오늘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찾은 '차이나타운'
줄서서 어렵게 사진을 찍다.
매제가 선택한 짜장면집 "형님~ 이곳을 TV에서 방여한 프로를 본 것 같아요"
면 종류를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이곳에서 점심을 먹다.
이곳 중국음식점은 특별난 맛인지..? 나래비 줄을 쭉 서서 음식점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저곳 중국음식점은 특별난 맛인지..? 나래비 줄을 쭉 서서 음식점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삼국지 연화화 거리가 끝나는 지점의 언덕에 약간 내려가면 '토촌 土村' 이라는 카페가 있다.
언젠가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곳으로 넓고 아늑한 분위에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
한낮 무더위 기승이 좀 풀린 오후 3시 반 쯤에 카페를 나와서 '자유공원'으로 향하여 걷는다.
'자유공원'에서 다시 '차이나타운'으로 들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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