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동안 ♣

하루(150627고창부안에서)

달컴이 2015. 6. 27. 23:52





아침 새벽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서 전북 고창에서 조금 더 가

복분자 산지로 유명한 '부안' 이모님댁에서 영농체험?을 하다

오전엔 복분자 따기,   오후엔 뽕(오디) 수확하기

농약을 전혀하지 않은 덕분에....  열매를 따면서~ 먹으면서~ 허기를 잊을 정도였으니깐. 







잘 여문 '복분자' ^^






복분자는 10키로그램 포장택배 기준으로 10만원 이고

오디(뽕 열매)는 10키로그램 포장택배에 7만원 이란다. 





이렇게 커다란 부르베리를 오늘 첨 보았다.



물앵두보다  더 커다란 '보리수'도 오늘 첨 보았다.








'부안' 하면,   풍천장어 아닌가...

키로그램에 6만원,  여섯 사람이면 2키로그램 정도가 알맞은 것 같고

바지락 손칼국수 3인분으로 입가심?으로 마무리한다.

헉~ 칼국수인지, 바지락탕인지,,?  수북한 바지락 속에서 간간히 칼국수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