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새벽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서 전북 고창에서 조금 더 가
복분자 산지로 유명한 '부안' 이모님댁에서 영농체험?을 하다
오전엔 복분자 따기, 오후엔 뽕(오디) 수확하기
농약을 전혀하지 않은 덕분에.... 열매를 따면서~ 먹으면서~ 허기를 잊을 정도였으니깐.
잘 여문 '복분자' ^^
복분자는 10키로그램 포장택배 기준으로 10만원 이고
오디(뽕 열매)는 10키로그램 포장택배에 7만원 이란다.
이렇게 커다란 부르베리를 오늘 첨 보았다.
물앵두보다 더 커다란 '보리수'도 오늘 첨 보았다.
'부안' 하면, 풍천장어 아닌가...
키로그램에 6만원, 여섯 사람이면 2키로그램 정도가 알맞은 것 같고
바지락 손칼국수 3인분으로 입가심?으로 마무리한다.
헉~ 칼국수인지, 바지락탕인지,,? 수북한 바지락 속에서 간간히 칼국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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