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5년 3월 16일
지은 사람 : 이성용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무한
내용 요약 : 책 제목 그대로 경매 및 월세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알기쉽게 설명했다.
1부-월세 부자가 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 2부-월세 부자들의 마인드지는 주택은
3부-종잣돈부터 늘리자(1억 만들기 스파르타) 4부-임대수익+양도차익 실전투자(부자로 가는 길)
5부-임대수익률의 천적들 6부-수익형 부동산 관리법 7부-임대사업자와 세금 완전 정복
8부-땅 사서 임대주택 직접 짓기 부록 : 부동산 투자자로서 꼭 알아야 할 개념
끄적 끄적 : 금융 예금금리가 1%대로 떨어진 시대를 상상이라도 했는지, 오래전,, 아니 엣날 7~8% 수준의
이자가 붙었던 재형저축으로 다른이보다 일찌기 종잣돈을 키우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을 여전히 갖고
있는 못난이 달컴이다. 매달 샐러리 받는 날짜에 목을 쭉 빼어들고 기다리는 봉급쟁이 달컴이도 슬슬
자리를 젊은 세대에게 물려 주어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데, 격변하는 우리나라
세대문화 중간에 낀 베이비부머세대는 참 서글픈 충인지도 모르겠다. 노후를 준비 못한 부모를 책임
져한다는 의무감이 남아있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식에게 노후의 효도(봉양)를 기대는 불가능함에 더
하여 심지어는 성인이된 후에도 그들의 경제력이 안정될 때까지 돌봐줘야하는 낀 세대의 운명을 까
르마처럼 부여받은 목이길어 슬픈 세대이다. 내 아버지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화려한 부자가 되면 좋겠으나, 그렇게까지 욕심은 없다. 아울러 투자에 대한 수익률에 대한 개념
도 연 6%정도만 되면 목적을 달성했다는 '가치철학'을 갖고 있는 평범한 달컴이다 (진짜루~!!!)
내용 중에 : 그렇다면 앞으로 부동산 추세는 어떻게 변화될까? 인구구조는 앞으로 10년 안으로 독립세대의
급격한 감소를 가져오계 될 것이다. 주택보급률이 100% 초과된지는 오래고, 기존에 공급된 주택은 그
대로 남게 되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10년 안이 아니라 지금부터도 한 부모에게서 겨우
1.2~1.3명의 자녀가 독립하게 되고 한 해 결혼하는 세 쌍의 부부 중에서 최소 두 쌍이 각자의 부모에게
서 집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
이 논리로 따지면 결혼한 부부 다섯 쌍 가운데 세 쌍은 2채의 집을 물려받게 되어 새로 집을 사지 않
아도 호히려 한 채의 집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가 초래하는 풍경은 기존
의 주택 가운데 절반은 슬럼화되거나 빈집으로 남게 되고, 새로 지어지는 주택은 20만호가 되든 30만호
가 되든 간에 기존 주택은 빈집으로 남게 될 것이다. - 책 213쪽 내용 중에서 -
투자란, 나를 던져 리스크로 모험하는 것이 아닌 꼭 필요한 생계비 외에 잉여자금으로 하는 것이다. 만
약 실패해도 나는 온전하게 남아있을 것이다. 이것이 투자이고 계획이다. 잉여자산이 없다면 잉여자산
을 만들 때까지 절대 투자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길 바란다.
부동산 부자들의 공통점은 첫 번째로 인내심이 굉장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상대방이 자신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려 부를 축적하더라고 전혀 마음에 동요가 없다. 역시나 부동산 투기로 부동산시장이 요란해
져도 부화뇌동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목표 이상의 수익을 확보했다면 그 어떤 아쉬움도 남기지 않
으며, 미련 없이 시장에서 발을 뺀다. 즉 다른 사람의 투자수익률에 전혀 무관심하다. 상대적 욕망 앞
에서 허우적대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 책 241쪽 내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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