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좀 찍어 주세요, 부탁 했는데,,
가을 끝자락이자 입동이 지난 초겨울
단풍다운 경치를 보지 못하고 계절이 바뀌는 것 같아 괜한 서운함이 있었는데...
은근슬쩍 멋드러진 산, 무등산
증심사(證心寺)에서
아침 6시 반 출발 ~10시 주차장 도착 ~ 약 11키로 거리 (6시간 정도 걸음) ~ 밤 10시 20분경 집 도착.
산행 후 등산화를 물로 닦는 모습
이런 것 처음 보는 거라서
무등산 주차장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사찰음식 전문점 뷔페식으로 저렴하고 맛나게 식사할 수 있는 '수자타'
함께한 사명대사님이 찍어 주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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