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4년 9월 2일
지은 사람 : EBS제작팀, 김종명 공저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쿠폰북
내용 요약 :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요건이 있다. EBS 방송국에서 '한국형 설득의 비밀'은
무엇인지, 그것을 분석하고 실제로 실험도 하면서 몸소 체득하며 최종엔 우수한 설득자가 되는 과정
을 16명의 참여자와 전문가(설득 달인)가 6주간 동안의 프로젝트 내용을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끄적 끄적 : 설득(說得)이라는 말을 '네이버 국어사전'을 찾아 보니깐, '상대편에게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
르도록 여러 가지를 깨우쳐 말함' 이라고 되어있는데, 나만이 옳다는 흑백논리로 설득이란 낱말이 무
색한 요즈음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서로가 윈~윈 하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달컴 생각
내용 중에 : - 설득이 될까? 가 아니라 설득이 된다 는 마인드를 가져라. - 공통된 이익을 찾아라
권위는 신중하게 활용하라. - 근거와 데이터를 제시하라. - 나의 말을 줄여라.
나의 자신감이 내 상품을 대변한다. - 무작정 자신을 버리거나 낮추는 것이 설득이 아니다.
내가 줄 것을 먼저 생각하라. -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 - 부정적인 마인드를 버려라
바람이 불지 않으면 내가 뛰어야 바람개비가 돈다. - 상대방을 깍아내려서 얻는 이득은 없다.
상대방이 마음을 여는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 - 설득의 전쟁터에서는 나만의 무기가 필요하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 - 상황에 맞는 설득 대상을 선택하라. -설득의 타이밍을 중시하라.
수치를 가능하게 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라. - 양비론은 금물 공과를 확실하게 따져라.
외부의 소스를 활용하라. - 우선 자기 자신부터 설득시켜라. - 한국형 설득을 활용하라.
자신의 장점을 설득의 무기로 활용하라. - 작은 눈가루가 굴러 커다란 눈사람이 된다.
애원과 설득은 다르다. - 경쟁자의 존재를 쉽게 인정해주지 말라. - 세상의 모든 사람은 고객이다.
무조건 좋다는 말은 아무도 믿지 않는다. - 작은 행동 하나로도 설득은 가능하다. - 설득은 애인이다.
- 달인들이 말하는 설득의 노하우 -
'♣ 책을읽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험한 심리학 (0) | 2014.09.11 |
---|---|
백 번째 원숭이를 움직인 생각 (0) | 2014.09.04 |
병을 고치는 산야초(山野草) (0) | 2014.08.30 |
한국의 젊은 부자들 (0) | 2014.08.28 |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 (0) | 2014.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