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4년 9월 4일
지은 사람 : 아시미 호호코옮긴 사람 : 권남희
출판한 곳 : 이가서
내용 요약 : 긍정적인 마인드 콘트롤 즉,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고사성어처럼 내 마음이 달라지면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세상도 살기 좋게 변한다는 것으로 우리들 의식혁명의 방법을 조용히 제시하였
다
끄적 끄적 : 오늘 하루, 얼마나 많은 말을 했으며, 얼마나 설레였고, 얼마나 웃었으며, 얼마나 마음 상했나
지금 여기까지 있음을 그리고 앞으로 희망을 갖도록 해주심에 감사해야지. 좋은 생각, 좋은 말, 설레임
내용 중에 : 그럼 어떻게 하면 화가 나지 않을까요? 우선, 저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생이 좌우될 만한 일이 아니면 초조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곰곰
히 생각 보십시요. 일상생활에서 초조함을 느끼는 일들의 대부분은 어떻게 되든 별로 상관없는 일들입
니다. (책 119쪽 내용) 여기서 또 한 가지의 결론이 나옵니다. 당신의 인생에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일을 놓고 신경질을 내고, 화를 내고, 펄펄 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신 레벨이 높은 사람들의 모임에 가보면 이러쿵저러쿵 불평을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상대방
의 말에 목청 높여 반박하는 사람도 없고, 다른 사람의 일을 놓고 억측하는 일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일은 그들의 생활에 별 지장이 없는 사소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책 124쪽 내용)
감사를 하는데 조건은 필요 없습니다.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감사하는 일은 당연합니다.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하나도 다치지 않았을 때도 감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누구나 목숨을 구해 주거나 생사에 관련된 일에서 구원을 받으면 눈물을 흘리며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우러나면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큰일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깨닫는 것이지만, 별일 없이 무사히 하루를 보내는 것도 엄연히 감사할
일입니다. (책 155쪽 내용)
'백 마리째 원숭이 현상' 은 어떤 행위를 하는 개체의 수가 일정량에 도달하면 그 행동은 그 집단에만
국한되지 않고 공간을 넘어 확산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1950년 일본 교토 대학 영장류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미야자키 현의 고지마에 있는 일
본 원숭이를 고구마로 길들이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 원숭이들은 손으로 흙을 털어내고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 원숭이가 물에 씻어서 먹기 시작하
면서부터 섬에 사는 원숭이들 모두가 고구마를 씻어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구마를 씻어 먹는 원숭이의 수가 어느 정도까지 늘어나자, 이번에는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오분 현에서도 고구마를 씻는 원숭이가 나타났습니다. 어떤 접촉이 없었고, 의사소통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보가 흘러간 것입니다.
이것이 라이어 왓슨이 이름 붙인 '백 마리째 원숭이 현상'입니다. 여기서 '백 마리' 라는 숫자는 임의
로 붙인 수일 뿐이고, 어느 일정 수에 달하면 그때까지의 이상 속도로 퍼져간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현상은 어떤 생각이 몇 퍼센트에 이르면 그 지역과 사회 전체로 퍼져간다는 내용으로 마케팅 이론
에도 응용되고 있습니다. (책 173쪽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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