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4년 8월 28일
지은 사람 : 박용석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토네이도
내용 요약 : 이 책은 한국사회에서 현재 유동성 혐금자산 20억원 이상을 보유한 30~40대 '젊은 부자들 176명
의 성공 투자노하우와 마인드, 지혜로운 투자철학 등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대기업 직장인
평균연봉의 10배 이상을 소득세로 납부하고 있는 젊은 부자다. 저자는 2006년 한햇동안 176명의 젊은
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모든 투자전략을 심층 취재했다.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해서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었는지, 왜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다각적인 입체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끄적 끄적 : 책에 달컴이의 돈에 대한 철학??과 비스므리한 내용이 있어서 끄덕끄덕 거리며 옮겨 봤습니다.
1) "목돈이 들어가는 소비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즉 그 물건을 5년이상 쓸 것이냐의 기준을 갖고 있죠.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아낌없이 좋은 제품으로 구입합니다. 그것이 결국 절약이니까요"
2) 절약하는 것과 인색한 것과는 뚜렷이 다르죠, 모든 것에 돈을 아끼는 사람은, 중요한 기회에도 돈을
투자할 줄 모르기 때문에 돈이 들어올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3) 집사람은 이제 그만 고물차 버리고 새 차 한 대쯤 장만해도 좋지 않겠냐고 투덜댑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볼까요? 만일 3000만 원짜리 차를 한 대 사면, 10년 후 그 가치는 거의 없어집니다. 하지만 그
돈을 투자해서 20%의 복리수익을 낼 수 있다면.. (-----) 세상에는 남의 시선을 위하여 차를 사는
데 돈을 쓰는 사람이 있고, 투자하는 데 돈을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대학에 입학
했거나 좋은 회사에 취직했을 때 당신은 3000만 원짜리 스포츠카를 사줄 것인가, 아니면 3000만 원
어치 현대자동차 주식을 사줄 것인가?
- 달컴이 평소 생각과 비스므리한 내용 -
내용 중에 : 젊은 부자들의 대표적인 습관은 '끊임없이 배운다'는 것이다. 그들은 비즈니스이든, 돈이든, 취
미생활이든 간에 모든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배운다.
그들은 '끝없는 배움'이야말로 자수성가형 부자가 되는 데 필수요건이라고 주장한다.
젊은 부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찿을 수 있는 또 하난의 습관은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은 운을 불러들인다. 자신이 느끼는 생각의 습관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믈다. 어떤 대상에 대해서 느끼는 생각을 바꾸는 가장 좋
은 방법은 '집중하는 대상을 바꾸는 것'이다.
젊은 부자들은 대부분 '이기적으로 행동한다' 는 습관을 갖고 있었다. 즉 그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나
의 이익을 우선' 해서 행동한다. 여기서의 이익은 최종결과로서 이익을 의미한다. 비록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자신에게 이익으로 돌아오는 방형으로 의사결정과 행동방향을
정한다.
또한 젊은 부자들은 '숫자중독증'에 걸려 있다. 그래서 문자중독중인 사람들이 손에서 책이나 읽을거
리, 하다못해 버스를 타고 가면서 광고판 글자에까지 시선을 두는 것처럼, 젊은 부자들은 대부분 숫자
중독증을 체질화하고 있다.
아울러 젊은 부자들 중에서 '엑셀(Excel)'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데 서툰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그
리고 그들은 '하루=24시간' 이라고 생각하는 대신 '하루=24시간=1440분'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었
다.
그리고 젊은 부자들은 '어떤 경우에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를 갖고 있다. 일이 잘 풀리고 돈이 많
이 벌린다고 해서 크게 좋아하지도 않고, 일이 안 풀리고 돈이 적게 벌린다고 해서 결코 조급해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항상심' 이라고도 할 수 있고, 남들보다 '끈기'가 대단
하다고도 표현할 수 있다.
젊은 부자들에게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공통된 습관은 '언제나 따뜻하다'는 점이었다. 그들은 언제나
미소가 넘치고, 목소리는 부드럽고, 행동은 사려 깊다.
그리고 어떤 상황을 불평하거나, 누군가를 비판. 비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신 그들은 습관적이라
고 할 정도로 타인에 대한 칭찬이 넘친다. 그리고 그들의 칭찬은 언제나 진심에 기반한 마음으로부터의
감사다.
젊은 부자들의 또 하나의 놀라운 습관은 그들은 언제나 따뜻하지만 그와 동시에 '냉혹할 정도로 차갑다'
는 점이다. 젊은 부자들은 현재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야수들이 득실대는 경제사회라는 정글에서 고독
하고 힘든 싸움을 벌여온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독특한 자기 색깔과 카리스마가 있다. 그들의
따뜻한 미소 속에는 냉철한 이성이 번뜩이, 그들의 진심어린 감사 속에는 차가운 계산이 존재한다.
- 책 32장 젊은 부자들의 7가지 습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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