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4년 3월 30일
지은 사람 : 전옥표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위즈덤하우스
내용 요약 : 100만부의 판매를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이기는 습관' 신드롬에 빠지게 했던 저자는 많은
독자들의 개인실천편에 대한 간절한 요구를 접하고, 그동안 틈틈이 준비해온 원고를 끄집어내어
습관을 결정하는 액티비티들을 체계화하였다.
<이기는 습관>이 1등 조직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집중했다면 이 책에서는 우리 삶의 간절한 꿈
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 그 성취의 기본기를 액티비티 중심으로 체계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 책에는 '동사형 인간'이 되기 위한 20가지 법칙들이 액티비티로 제시되어 있다. 이 20가지 행동
법칙들은 <이기는 습관>에서 채다하지 못한 원칙들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사항만을 모
아 놓은 것이다. 특히 각 항목별로 바로 실행하여 적용 할 수 있도록 그동안 필자가 경험한 사례들
을 직접 제시하여 실행의 습관구조를 액티비티로 바꿀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끄적 끄적 : 성취로 안내하는 데는 개인 삶도 물론이고 회사나 조직의 리더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책 내용처럼 명사형이 아닌 '동사형 인간'이 되라는 것. 즉 부뚜막의 소금도 집
어 넣어야만 짜다'라는 속담처럼 계획이라는 소금이 준비되었다면 음식에 넣는 실행으로 짠 맛을
내도록 해야 한다는 것.
내용 중에 : 나는 인간관계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무엇보다도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생황은 무언의
약속된 프로세스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기에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마음
깊이 둔다. 둘째로 겸손과 상호 존증이다. 누구나 이 세상에 평등하게 태어났다. 오죽하면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 했겠는다. 나는 인격을 존중해주는 사말을 믿고 사귄다.
가장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인 것 같다. 나는 상대방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도 상대편에서
는 나를 오해하여 유리하면 삼키고 싫으면 뱉어내기도 하였고, 심지어는 갖은 중상모략으로 나를
힘들게 할 때도 너무 많았다. 그럴 때마다 나는 그들을 응징하거나 미워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인생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인생의 좌우명으로 '진인사대천명(盡人
事待天命)을 확신하면서 인연을 소중히 간직해나간다. - 책 65쪽에서 -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어디를 향해 가는지 모르면서 아침주터 밤늦게까지 일한다면 회사는
지옥과 다를 바 없다. '월급'은 있을지언정 '미래'가 없는 삶인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꿈을 갖는 것이다. 나의 사명감과 열정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를 분
명히 해둘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낙오자 신세를 면할 수가 없다.
나만의 꿈 작성하기 5가지 원칙
첫째, 구체적이어야 한다. Specific
둘째,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Measurable
셋째, 행동지향의 동사형이어야 한다. Action oriented
넷째, 현실적이어야 한다. Realistic
다섯째, 기한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 Time based - 책 260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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