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3년 12월 23일
지은 사람 : 알렉스 파타코스
옮긴 사람 : 노 혜숙
출판한 곳 : 위즈덤하우스
내용 요약 :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신의학자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인 빅터 프랭클의 의미
중심 철학과 접근방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의 목표는 사람들이 무엇이 내 인생을 의미하는
지를 알고,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도록 돕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삶에 대한 프랭클의 핵심 사상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일과 일상생활에서 의미를 발
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사례와 실천 지침, 실용적인 도구들
을 제시하였다.
끄적 끄적 : 길게는 10년 그리고 5년, 1년, 1개월, 한 주일, 오늘 하루, 지금 현재, 좋은 의미가 되도록. ^^
내용 중에 : 당신은 마음에 들지 않는 직장에서 일해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보수나 안정성 등은 만족스
럽지만, 하고 있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지 못한 적이 있는가? 더 폭넓게 질문하자면, '세상'에는 당신
이 지금 경험하는 것보다 더 많은 다른 것이 있지 않을까 갈등해 본 적이 있는가? 통제할 수 없는 '나
쁜' 일들만 당신에게 일어나는 것처럼 느낀 적이 있는가?
당신은 위의 질문들 중에 적어도 한 가지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
신이 일하고 생활하는 방식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곤 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문제를 느끼고
있는 당신을 위해 쓰인 것이다. - 책 14쪽 중에서 -
고난을 이기고 낙관적 사고를 되찾는 방법으로 그 상황에서 생각할 수 있는 10가지 긍정적인 점들을
써보자. 이때 어떤 저항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자.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즐겨
보자. 생각나는 대로 적어 내려가자. 판단을 보류하고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자. 어리석거나
엉뚱하거나 비현실적인 생각이라도 상관없다. - 책 71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