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중앙국립박물관 나드리 (130119)

 

 

 

 

우린 자가용으로 2층 주차장으로 해서 갔지만,   대중교통으로는 전철 '이촌역 2번 출구'와 연결된 박물관 입구로 가게 된다.  

 

 

 

1F  선사. 고대관 : 구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 발해시대에 이르기까지 11개의 전시실에서 7040점의 유물이 전시 됨.

                       중. 근세관  :  고려, 조선시대의 역사문화유산을 시대와 주제별로 나누어 1800여 점의 유물이 전시 됨.

 

                  2F  기증관 : 개인의 소장품을 공공의 문화자산으로 삼고자 문화재를 기증 받은 14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음.

                       서화관 : 선과 색채로 발휘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음 약 330여 점의 작품이 전시 됨.

               

                  3F  아시아관 : 아시아 문화의 공통성과 다양성을 이해하며 각 문화권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중앙아시아

                                      실에서는 동.서 문화가 융합되어 형성된 실크로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770여 점이 전시 됨.

                       조각. 공예관 : 한국 불교조각과 공예문화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68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측히 세계 최고 걸작의 하나인 국보 78호, 83호 반가유상을 비롯한 도자문화를 만날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안내 팜프렛 내용을 요약한 것임.   

 

 

 

 

 

 

 

 

 

 

 

 

 

 

 

 

 

 

 

 

 

 

 

얼핏 보았을 때,  예수님이 턱수염을 깍은 모습으로 착각했다.

 

 

 

 

 

 

관람료는 '무료'인데,  기획특별전시는 '유료'이므로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구입해야 한다. 

 

 

 

꽁꽁 얼어버린 거울처럼 맑다는  '거울못'

 

 

여전히 겨울이지만 나드리에  좋은 날씨

생의 연배이면서 배울점 많은 좋은 분들

짧지만  긴 시간을 함께한 듯.. 좋은 시간

 

 

 

박물관 야외 '거울못' 앞에 '마루' MARU라는 한식당이 있는데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와 더불어 예술적 인테리어.

 

 

 

한식점 카운터 앞,  포토존으로  괜찮은 자리에서 여러장을 찍었는데...

후래쉬 없는 여건 탓으로 제대로 사진이 안 나와 죄송하여 고개를 못 들겠고,   T.T

포커스만  좋았다면,,, 정말 멋진 그림일터인데 하는 아쉬움이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