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2년 7월 4일
지은 사람 : 케롤 킨제이 고먼
옮긴 사람 : 설 혜란
출판한 곳 : KSAM한국표준협회미디어
내용 요약 : 저자는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신체
언어를 마스터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 다국적 인
력이 활동하는 글로벌 환경에서는 상대방과의 거리, 신체 언어, 자세, 얼굴 표정, 눈 맞춤이 말보다
더 중요하므로 이들 비언어적 요소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만 최고의 리더가 될 수 있다. 팀원들
의 동기부여와 효과적이고 정확한 의사소통은 언어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저자는 20년이 넘는 현장
경험과 다양한 심리학 신경학의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신체언어의 모든 것을 쉽고 상세하게 알려
준다.
끄적 끄적 : 평소 내가 갖고 있는 선입견을( 자기계발 종류의 서적 중에 저자가 외국인, 특히 서양인 경우
그 내용이 심도있게 와 닿는 경우가 많지 않음 )여지 없이 확인하게 된 책.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한 것은 절대 아니다, 단지 나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편식과 같은 독서병
이라고 하겠다. ( 누구말처럼... 책만 읽으면 뭘 해~ 실천을 해야지 ~! )
내용 중에 : 여러분은 알고 있는가? 처음 만난 지 7초 만에 신뢰가 가는 사람인지, 호감이 가는 사람인지
자신감에 차 있는지 등이 간파된다는 사실. 또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말을 시작하기도 전에 여러
분에 대한 평가는 이미 내려졌다는 사실. 그리고 상대방과의 거리, 몸짓, 자세, 얼굴표정, 시선 등이
여러분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상반된다는 사실을... 책 8 쪽에서
리더의 매력을 결정하는 두 가지 중대한 비언어적 신호들이 있다. 리더를 처음 만날 때, 우리는 즉각
무의식적으로 그의 위엄과 온화함을 평가한다. 가장 매력 있는 리더는 물론 위엄과 온화함 모두를 갖
춘 사람이며, 최악의 리더는 능력도 없으면서 냉정하게 보이는 사람이다. 책 30 쪽에서
신경학자인 리차드 렉스택은 "감정은 전염성이 있다. 같은 방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감정이 전이된
다."라고 결론지었다.
만약 리더가 편안하고 낙관적으로 생각한다면, 아랫사람들도 긍정적이고 생산적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리더가 화가 나 있거나 우울하다면 팀원들에게 그러한 부정적 감정이 전이되어 결근, 생산성 저
하 등 원하지 않는 결과들이 나타날 것이다. 책 77 쪽에서
'♣ 책을읽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0) | 2012.07.17 |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0) | 2012.07.14 |
꽃들의 수다 (0) | 2012.06.25 |
게으른 산책자의 변명 (0) | 2012.06.13 |
바다에서 배우는 경영이야기 '지혜' (0) | 2012.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