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눈이 내리면서 녹습니다
임의로 6키로정도의 배낭무게를 만들어 강행군을 합니다 ( 체력단련 훈련삼아 )
4시간의 목표를 잡고서 빨리 걸었습니다 ( 쉬지 않고 걸으며 간식을 먹고 등등... )
그렇다고 볼 것을 지나치며 달리는 것은 아니고, 군대 특수훈련 받는다 생각하며,,
목표 안에,, 집에 도착하니깐, 종아리가 당기고 무릅이 뻐근합니다
20대의 군시절엔 이런것쯤이야 대수롭지 않았는데... 역시 나이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샤워하고 고교동창 송년회에 가야겠습니다 ( 학생 시절로 되돌아가는 느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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