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1년 7월 06일
지은 사람 : 알랭 드 보통
옮긴 사람 : 정 영목
출판한 곳 : 이레
내용 요약 : 행복을 얻고 싶다면 길을 아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여행을 떠나야 한다.
끄적 끄적 : 장맛비가 몇일 간격으로 내리다 말다가 하는 변덕스런 날씨. 그래서인지 무력한
심신이 만사가 귀찮다 설상가상으로 뱅뱅 꼬이는 꼭 풀어야 할 회사업무가 자꾸 생긴다.
책방에도 못 가는 터에, 읽어보라고 준 책, 중간 정도 읽다가 " 어이~ 이 책을 산 이유
가 뭐야~? " " 예~~저,,,외국어 교재를 사니깐,, 끼워서 준 책인데요 " 하는 답변이 온다.
휘리릭 읽고 끝냈다. 내 독서 수준보다 훨 높은 내용은 이해하기 어려웠다. 날씨가 덥다.
내용 중에 : 어쩌면 우리가 슬플 때 우리를 가장 잘 위로해주는 것은 슬픈 책이고, 우리가 끌어
안거나 사랑할 사람이 없을 때 차를 몰고 가야 할 곳은 외로운 휴게소인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