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1년 5월 15일
지은 사람 : 김 종현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리더스북
내용 요약 : 남들보다 먼저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게 쉬운 일이라면 세상 사람들 모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장님'이 되어 많은 부를 축적했을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내는 능력을 갖추기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특별한 방법과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필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다.
1부 : 성장할 것인가, 쇠락할 것인가? ( 기업의 미래는 신사업에 있다 )
2부 : 숨은 1인치, 숨은 마켓을 찾아라 ( 業의 개념을 알면 신사업이 보인다 )
3부 : 히든마켓을 찾는 역발상 전략 ( 신사업 발굴 Logic 7 )
끄적 끄적 : 역발상 아이디어 도출이란 매사를 그냥 무감각으로 흘려 보내지 않은 이에게 주어진 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즉, 성공이란 우연이 주어진 것이 아닌 그 우연과 항상 존재하고 있던 실체를 항시 왜?라는 것과 어떻게라는 철학적 사고
와 프론티어 정신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발상의 전환을 거쳐서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본다.
내용 중에 : 有에서 새로운 有를 찾는 발상의 습관
결론적으로 개인의 창업과 기업의 본질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어야 한다. 피터 드레커(Peter Drucker)는 경영자가 성공하
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간단명료하게, 누구나 알기
쉽게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중략 )
역발상을 생활화하라 : 기존 사물이나 현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역발상은 끊임없는 질문과 이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라 : 어느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의식 또는 무의식중에 하루에 수백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물론 두뇌는 망각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모두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나는 색다른 생각이 날때마다 그것
을 메모해두기 위해 항상 수첩과 필기구를 갖고 다닌다.
정보수집을 일상화하라 : 역발상을 생활화하고, 메모를 습관화했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사업가가 된 것이나 다름 없
다. 여기에 성공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서는 좀더 가치 있는 생각을 하는 데 필요한 정보수집을 일상화할 필요가
있다. - 나오는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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