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멀고, 시간이 부족하다 하여
8일 밤 11시에 출발한 '주산지 & 주왕산' 여행
고속도로 휴게소가 썰렁합니다.
아침 6시경 '주산지'로 걸어가는데
가랑비가 내립니다.
3년만에 다시 찾은 '주산지'
저수지 속에서 자라나는 나무의 수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꽃 중에 젤 좋아하는 이넘
이넘들의 크기가 다른넘들보다 매우커서 '찰칵~!' 했습니다.
( 주산지 주차장 에서 )
아침 9시 반경 '주왕산' 산책?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사를 거쳐서 주왕산, 3.2.1폭포로해서 회귀하는 코스
주왕산 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네번째 찾은 '주왕산'
곳곳에 산행하기 좋게(안전하게) 길이 닦여져 있었습니다.
( 이번 산행을 같이한 '고교친구'입니다 )
♪~~ 내 주위에 모든 것을 사랑하려네~!~♬
쉬엄 쉬엄 산책하듯이 올라가는 '주왕산' 길은
쉬운길, 숨이차지 않은 길~!
( 나만 그런가~~~? )
정상을 정점으로 계속 하산입니다.
힘들지 않는 쉬운~길~!
제3 폭포에서
제 2폭포에서
최근 다리가 안좋은 집사람은 역코스로 산행하여 여기서 만났습니다.
제 1폭포에서
주왕산행의 백미는
끄트머리 하산 산행에 있습니다.
단풍이 들면 무척이나 아름다울 것이라는 생각을 한 곳.
에뜨랑제님이 찍은 1
에뜨랑제님이 찍은 2
에뜨랑제님이 찍은 3
에뜨랑제님이 찍은 4
'대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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