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 '10년 06월 30일
지은 사람 : 정호 스님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불광출판사
내용 요약 : 저자 정호 스님이 삶이 버거운 이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응어리를 실마리 풀어 내듯이
차분하면서 때로는 단호하게 그들을 감싸고 꾸짖는 생의 멘토자적 내용이 조금은 불교사상이
배경에 깔린 구술적으로 씌여진 삶의 지침서.
읽고 나서 : 여전히 슬럼프는 오래가는 것 같다.( 배시시한 촛점을 잃은 눈망울, 맑지 않은 혼미한
정신, 집중이 안되는 사고, 열흘이상 걸려 책 한권 읽기, 컨디션이 영~~~~~~~~~ ㅊㅊㅊ )
주변을 돌아보면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들은, 늘 불행하다고 말하고, 늘 가난하다
고 말하고, 늘 힘들다고 말하면서 궁색한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궁색한 살림이 불평하고 불
만족하고 불안한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줄은 꿈에도 모른다. ( 책 31 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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