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곳 ♣

충북 청주 청남대에를 가다(100215)

달컴이 2010. 2. 15. 21:59

 

 

 

세째 처남 집들이 및 형제모임겸해서 찾은 '충북 청주'

새 APT에서 일박하고 근처에 있는 '청남대'에 갔다 

 

靑南臺(청남대) : 남쪽에 있는 청와대란 뜻으로 1983년부터 20년간 역대 대통렬들이

국정을 구상하며 휴식을 위했던 장소로,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대통령의

뜻에따라 1083년 6월 착공, 6개월후인 12월에 완공되었다. ( 사진은 청남대 388경비대 유물 )

 

2003년 4월 18일 노무현 대통령시절 (선거공약 이행) 충청북도 이관되어 국민에게 개방 되었다.

지금은 충청북도 지역 관광지로 확장 변모시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 되었음  

입장료 : 어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노인 3천원 ( 버스타고 입장 버스비는 별도임 )

  

 

 

 

 

 

 

 

 

 

 

 

 

 

 

 

 

 

 

 

 대통령 가족을 포함한 국빈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국정을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완벽한 시설을 갖추어 놓은 청남대 본관

 

 

 역대 대통령의 역사문화 관광도 좋습니다만

대청호수와 함께 주위의 자연 경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세째처남과 은송이가 보이질 않습니다

 

 따스한 봄 4~6월에 한번 더 가고싶은 곳입니다

꽃의 만발도 아름답겠지만, 쭉~ 늘어선 가로수의 분위기도 멋질 것 같았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