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등령에서 ( 아래쪽으로 식수 있음)
※ 산행계획 대비 및 실제 산행에서 변동된 사항은 적색으로 쓴 내용 임.
10월 02일
21 : 00 부천 출발 ( 도깨비님 차 )
24 : 00 속초도착
(찜질방에서 잠깐 휴식)
10월 03일
02 : 30 기상
03 : 00 산행시작
08 : 00 회운각 대피소 도착 ( 취사 / 밥 / 꽁치 김치찌게 ) <--주먹밥 / 콩나물국
<-- 회운각에서 꼼님과 합류 ( 그래서 5명 동행 산행 )
13 : 30 마등령 ( 취사 / 라면밥 )
16 : 40 비선대
17 : 30 설악동 (주차장)
21 : 00 부천에 도착 ( 회비 남은 것으로 뒷풀이 ) <--동명항 생선회 식사 (콩님이 쏨)
<-- 소사역에 밤11시 30분 도착
1) 약 14시간 당일 산행으로 자기와의 싸움 임. ( 야간 산악등반 포함 17 km )
2) 최대한 배낭의 부피(무게)를 적게하도록 하기위하여~~
3) 취사및 준비물은 공동으로 구입하여 무게를 배분할 것 임. (달컴이)
4) 기타 사항은 별도 공지할 것임. ( 회비 인당 5만원 , 차량유지비, 찜방비, 공동구매 등 )
5) 개인 준비 : 야간렌턴, 양말 1족, 수건, 식수2개, 버너2( 달컴, 도깨비) 코펠 (달컴)
☞ 취사 및 기타 먹을 것은 공동구매하여 4명 배분할 것임 ( 달컴준비 )
목적 :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을 두번이나 폭우로인하여 중단 됨. ( 재 도전 의미 )
산행 소감 : 단풍 절정 시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설악산의 많은 산행코스에서 공룡능선을 산객들
로부터 호평을 받는 이유를 알았고, 잠도 없이 꼬박 야간산행 등반으로 약간의 나른함은
있었지만 더욱 힘들었던 것은 귀가 시에 운전이 엄청난 스트레스(피곤/졸림) 였다.
아쉬운 것은 천불동계곡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야간산행으로 감상하지 못하고 지나친 것.
다음에 오색 -> 대청봉 -> 소청 ->회운각 ->천불동계곡 코스로 해보리라 맘을 먹는다.
'♣ 다녀온곳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의 가을(081019) (0) | 2008.10.19 |
---|---|
관악산의 가을 (081018) (0) | 2008.10.19 |
문경 오정산 (080928) (0) | 2008.09.28 |
도봉산행 (080921) (0) | 2008.09.21 |
김포 문수산(080920) (0) | 2008.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