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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평소 특별한 일 없을 시 가볍게 등산으로 시작하는 하루
오늘은 회사에 출근 했습니다
아침 7시경 동쪽 하늘의 태양이 유난히 내 눈에 아름답게 보인 오늘
오전 10시 20분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혼자만의 산행은 빠른 걸음과 큰 보폭으로 좀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금새 피로가 오고, 숨도 많이 차지만, 자유가 있어 좋습니다.
가을 가뭄으로 평년의 단풍 아름다움은 물 건너 갔다고 산쟁이는 말들하고
그대로 타버린 듯이 말라버린 잎새가 볼품없는 가을 산 입니다.
비 없는 늦 가을을 달래는 듯
호수공원의 물줄기를 뿜는 분수는 어울리지 않는 시원함을 주는데
가을 행사가 많은 요즈음에 정말 훈훈한 축하 이벤트가 산 입구에서 밴드소리 큼니다
작은 모금에 동참하고 답례용 맛난 주먹밥에 산행의 배고품이 가셨습니다.
( 배고픈이 없는 세상..푸드뱅크 ' 관악 주먹밥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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