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날짜 : 07년 12월 30일
지은사람 : 론다 번(Rhonda Byrne)
옮긴사람 : 김 우열
출판한곳 : 살림 출판사
내용 요약 : 아마존 베스트셀러 선정,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선정, 1위를 기록
그리고 미국에서 최단기간 500만부를 돌파 했다는 자기 계발서라고
한다. 등등 ( 책 커버에 적힌 스토리 )
간략하게 요약 한다면, 자신이 긍정적 사고를 갖고서 할 수 있다는
생각과 희망을 이루었다라는 자기 암시적 잠재력이(책에서는 끌어
당김의 법칙이라고 함) 자기의 발전과 성공(건강, 돈, 인간관계, 행
복 등)을 이룬다는 내용이며, 이와 관련한 유명한 과학자, 저술가, 철
학자들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인용,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읽은 소감 : 2007년을 하루 남긴 오늘 난 참 좋은 것을 선물 받은 기분이다.
누구에게 받은 책은 아니지만 새해 선물로 참 좋은 선물~!
첨엔 책의 디자인과 제목만을 무관심하게 휙 보고는 요새 극장가에서
방영되고 있는 외화 " 시크리트 " 가 책으로 출간되었구나 하고 생각
했다.(영화내용 : 사망한 엄마의 영혼이 딸에게 빙의 되어...)
그러한 내 생각과는 완전히 180도 다른 자기 계발서이자, 년말에 새해
선물로 참 좋은 것을 받았다고 감동 먹음과 동시에 새해 지침서 이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비밀의 달인 스물네 명이 관련된 내용과 실행법칙
을 조언 했듯이 2008년에는 그들의 사고와 삶을 내 자신이 끌어당김의
법칙과 좋은 주파수를 동조시켜서 '08년도 이 시점에서는 성공한 나를
발견 하도록 하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 이 책과 관련한 DVD도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구해서 봐야 겠다)
이책을 읽은(시크릿을 아는)사람과 아닌 사람과의 차이는?
( 난 절대 실패하지 않을 거야 / 난 멋진 인생을 살 거야 )
둘 다 성공을 위한 다짐같이 보이지만,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즉, 시크릿에서는 부정적인 말(단어)조차도 잠재력(끌어당기는 힘)에
최종엔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서 부메랑되어 온다고 이야기 한다.
내년 봄이되기 전, 한번 더 읽도록 해야 겠다. 물론 DVD도 구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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