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곳 ♣

[스크랩] 뒷 원미산을 아들과 함께...061209

달컴이 2007. 1. 29. 00:28

 

겨울같지 않은 보슬비가 내리고, 촉촉히 젖은 낙엽이 아직도 늦가을의 여운인가?


 

멀리서 보이는 아들이 멋진 놈인데.. 주위 경치가 더 멋져서 찰칵~!

  

 

요샌 칼러플이 아니면 장사도 안된다고 하는데, 이정표도 시대에 안 뒤질려고!


 

무제 ~~!    그냥 보기만 해도 차분한 마음.



키 큰 아들이 나보고 조심하라고~! 선창하면서  먼저 걸어간 오솔길~ ~!

 

원미산에서~ 춘덕산으로~ 그리고 청수장으로 가는 길에 좁다란 계단이 있고. 



청수장.. 예전엔 총들고 근무섰나???  사과를 깍아 먹다가 궁금해서 찰칵~! 

출처 : 부천산수원산악회
글쓴이 : 달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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