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같지 않은 보슬비가 내리고, 촉촉히 젖은 낙엽이 아직도 늦가을의 여운인가?
멀리서 보이는 아들이 멋진 놈인데.. 주위 경치가 더 멋져서 찰칵~!
요샌 칼러플이 아니면 장사도 안된다고 하는데, 이정표도 시대에 안 뒤질려고!
무제 ~~! 그냥 보기만 해도 차분한 마음.
키 큰 아들이 나보고 조심하라고~! 선창하면서 먼저 걸어간 오솔길~ ~!
원미산에서~ 춘덕산으로~ 그리고 청수장으로 가는 길에 좁다란 계단이 있고.
청수장.. 예전엔 총들고 근무섰나??? 사과를 깍아 먹다가 궁금해서 찰칵~!
출처 : 부천산수원산악회
글쓴이 : 달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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